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돌프 히틀러(검은머리 미군 대원수) (문단 편집) === 나치당 영수 === 제1차 세계 대전이 종료되고, 몇년 후 나치당 영수가 되어 자택에서 연설을 준비하는 것을 괴벨스가 방문하며 재등장. [[유진 킴|유진]]에 대해 괴벨스와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를 [[타타르인]], 20세기의 기마군주, [[칭기즈 칸]]이라 찬양하며 [[응 아니야|미국의 타락하고 썩어빠진 자본주의를 끝낼 파시스트인 줄 단단히 착각하고 있다]]. 여기에 한 술 더 떠서 유진의 선조 중에 아리아인이 있을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세계를 선도할 파시즘적 지도자로 [[베니토 무솔리니]], [[헨리 포드]], 그리고 유진 킴(오이겐 킴)의 초상화를 집에 걸어두고 있고, [[제1차 세계 대전]]의 전쟁영웅인 그가 포드와 함께 미국에 파시즘 정권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 우유원정군 사건 때 유진 킴이 군대를 동원해 미국에 파시즘 정권을 세우지 않자 분노해하며 배신감에 떨다가 괴벨스가 미국 내부 사정이 있을거라 말하자 다시 [[행복회로]]를 돌리기 시작했다. 유진이 유럽에 휴가를 오자 그에게 편지를 보내 공식 초청해서 함께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눈다. 유진과의 대화에서 그가 파시즘 이론, 파시즘 혁명에 관심을 1도 보이지 않자 혼란이 왔다. [br][br]그는 사실 거대한 [[오만|자기당착에 빠져있다]]. 히틀러와 나치는 도이치 민족이 가장 우수한 민족으로 믿고 있으나 열등한 [[흑인|깜둥이]] 부대로 위대한 도이치 아리아 민족을 깨부수고, 턱주가리를 흠씬 두들기고, 또 후두려 부순 노란 원숭이 유진 킴의 존재는 나치즘 이론을 정면에서 부정하는 암덩어리이다. 그렇다고 유진을 부정하게 되면 나치즘은 그저 패배자의 넋두리가 되어 버린다. 따라서 히틀러는 유진 킴은 틀림없이 아리아인의 후손이라고 생각해왔다. 괴벨스도 왠지는 모르지만 [[퓌러]]의 눈이 틀릴리 없으니 아무튼 그런 것이다!!라는 기적의 논리로 합리화해왔다. 히틀러 본인이 광신적으로 신봉하는 아리아인의 거짓된 환상과 도이치 민족의 자존심의 아구창을 철저하게 부숴버릴 [[유진 킴|미국의 영웅]]을 만나기 전까지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